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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가이드

Beauty Guide

메이크업 순서

메이크업 순서에 정답은 없지만, 제품마다 하는 일이 달라서 순서를 바꾸면 서로를 방해합니다. 크게 보면 피부 톤을 고르게 만드는 베이스를 먼저 끝내고, 그 위에 색을 얹는 포인트로 넘어가는 흐름이에요.

1부 · 베이스 메이크업

4단계

스킨케어와 선크림이 자리를 잡은 뒤 시작하세요.

  1. 01

    메이크업베이스 / 프라이머

    그 위에 올릴 제품이 오래 머물도록 바탕을 만드는 단계예요.

    피부 표면은 모공과 잔주름 같은 미세한 굴곡이 있고 부위마다 유분이 도는 정도도 달라요. 프라이머는 그 굴곡을 메워 표면을 평평하게 만들고, 뒤에 오는 제품이 부위별로 다르게 먹는 것을 줄여줍니다.

    이런 분께

    T존에 유분이 빨리 돈다면
    유분을 잡아주는 타입
    건조해서 갈라진다면
    촉촉한 타입
    붉은기가 신경 쓰인다면
    톤 보정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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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쓰세요

    • ·얼굴 전체에 다 바를 필요 없이, 고민되는 부위에만 부분적으로 쓰면 충분해요.
    • ·손가락으로 문지르기보다 가볍게 눌러 펴면 굴곡이 잘 메워져요.
  2. 02

    쿠션 · 파운데이션 · BB/CC

    피부 톤을 고르게 만드는 제품들. 셋 중 무엇을 고를지 정리했어요.

    세 가지 모두 피부 톤을 고르게 만드는 같은 일을 하고, 차이는 담긴 형태와 바르는 방식에 있어요. 쿠션은 스펀지가 머금은 액체를 퍼프로 두드려 쓰고, 파운데이션은 액체·크림을 도구로 펴 바르며, BB·CC는 더 가볍게 톤만 정리하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이런 분께

    휴대와 낮 수정이 중요하다면
    쿠션
    색과 마무리를 조절하고 싶다면
    파운데이션
    가볍게 톤만 정리하고 싶다면
    BB ·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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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쓰세요

    • ·색은 얼굴 안쪽이 아니라 얼굴과 목의 경계에 발라보고 자연광에서 확인하세요.
    • ·한 번에 두껍게 바르기보다 얇게 두 번 얹는 편이 자연스러워요.
    • ·쿠션 퍼프는 주 1~2회 세척하면 발림이 오래 유지돼요.
  3. 03

    컨실러

    가릴 곳만 부분적으로 덮는 단계. 순서가 중요해요.

    얼굴 전체를 두껍게 만들지 않고 필요한 곳만 덮기 위한 제품이에요. 파운데이션보다 색소 비율이 높아 적은 양으로 가려집니다. 파운데이션 뒤에 와야 하는 이유는 단순해요 - 먼저 바르면 파운데이션을 펴 바르는 과정에서 문질러 지워집니다.

    이런 분께

    눈 밑처럼 자주 움직이는 곳
    촉촉한 제형을 얇게
    붉은 자국처럼 고정된 부위
    커버력이 높은 제형을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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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쓰세요

    • ·반드시 파운데이션·쿠션 다음에 바르세요.
    • ·넓게 펴 바르지 말고 필요한 곳에 얹은 뒤 경계만 두드려 풀어주세요.
  4. 04

    파우더 / 팩트

    유분을 정리해 앞 단계를 고정하는 마무리예요.

    베이스 제품은 유분을 품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올라오는 유분과 만나 자리를 옮깁니다. 파우더는 그 유분을 흡수해 자리를 고정하는 역할이에요. 가루형과 압축형이 있는데 하는 일은 같고 휴대성과 밀착 정도가 다릅니다.

    이런 분께

    집에서 마무리할 때
    가루형 파우더
    밖에서 고칠 때
    압축형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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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쓰세요

    • ·유분이 올라오는 T존 위주로 눌러 얹고, 마르는 볼은 비워두세요.
    • ·낮에 고칠 때는 유분을 종이로 먼저 눌러 닦아낸 뒤 얹으면 깔끔해요.

2부 · 포인트 메이크업

4단계
  1. 01

    아이브로우

    얼굴 전체 인상의 균형을 먼저 잡는 단계예요.

    눈썹은 위치와 각도만으로 인상을 크게 바꾸는 부위예요. 눈 화장을 먼저 하면 눈만 보고 그리게 되어 좌우 균형을 놓치기 쉬워서, 포인트 메이크업의 첫 단계로 둡니다.

    이런 분께

    빈 곳을 채울 때
    펜슬로 한 올씩
    전체 농도를 맞출 때
    파우더로 얇게
    결을 정리하고 싶을 때
    눈썹용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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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쓰세요

    • ·거울에서 한 발짝 물러나 양쪽을 함께 보며 조절하세요.
    • ·진하게 그린 뒤 지우기보다, 옅게 시작해 조금씩 더하는 편이 쉬워요.
  2. 02

    아이섀도우 · 아이라이너 · 마스카라

    가루가 날리는 것부터 먼저. 제형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요.

    이 순서에는 이유가 있어요. 섀도우는 가루가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라이너와 마스카라를 먼저 하면 그 위로 가루가 앉습니다. 제형별로는 파우더 섀도우가 덧발라 조절하기 쉽고, 크림·글리터 타입은 밀착과 광이 좋아요. 라이너는 펜슬이 다루기 쉽고 젤·리퀴드로 갈수록 선이 선명해집니다.

    이런 분께

    처음 시작한다면
    파우더 섀도우 + 펜슬 라이너
    밀착과 광을 원한다면
    크림 · 글리터 섀도우
    선명한 선을 원한다면
    젤 · 리퀴드 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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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쓰세요

    • ·섀도우 → 라이너 → 마스카라 순서로 하면 가루 정리가 쉬워요.
    • ·눈 화장을 진하게 하는 날은 아이 메이크업을 먼저 하고 베이스를 나중에 하세요.
  3. 03

    블러셔 · 셰이딩 · 하이라이터

    혈색과 입체감을 더해 베이스의 평평함을 풀어주는 단계예요.

    베이스를 고르게 바르고 나면 얼굴이 한 톤으로 평평해집니다. 이 단계는 그 위에 명암과 혈색을 얹어 입체감을 만드는 일이에요. 파우더 타입은 얹는 느낌이라 조절이 쉽고, 크림 타입은 스며든 듯한 마무리가 나옵니다.

    이런 분께

    조절하며 얹고 싶다면
    파우더 타입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원한다면
    크림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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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쓰세요

    • ·브러시에 묻힌 뒤 손등에 한 번 털어내고 시작하면 과해지지 않아요.
    • ·크림 타입은 파우더 전에, 파우더 타입은 파우더 후에 올리세요.
  4. 04

    마지막 마무리. 제형마다 지속력과 마무리가 달라요.

    입술은 각질층이 얇고 피지선이 없어 스스로 유분을 만들지 못하는 부위예요. 그래서 제품이 색과 함께 수분·유분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사용감을 좌우합니다. 틴트는 색을 오래 남기고, 립스틱은 유분을 품어 발색과 마무리 선택 폭이 넓으며, 글로스는 윤기를, 립밤은 표면을 덮어 마르는 속도를 늦춥니다.

    이런 분께

    오래 유지가 중요하다면
    립틴트 + 위에 립밤
    발색과 마무리를 고르고 싶다면
    립스틱
    자연스러운 윤기를 원한다면
    글로스 또는 립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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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쓰세요

    • ·입술 각질이 있으면 립밤을 먼저 발라 정리하고 시작하세요.
    • ·틴트는 안쪽부터 발라 바깥으로 번지듯 펴면 자연스러워요.

이럴 땐 이걸 고르세요

7가지

베이스 제품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에요.

아침이 바쁘고 낮에 자주 고친다면

쿠션보러 가기 →

색을 정확히 맞추고 싶다면

파운데이션보러 가기 →

얇게만 정리하고 싶다면

BB · CC보러 가기 →

특정 부위만 가리고 싶다면

컨실러보러 가기 →

유분이 빨리 올라온다면

파우더 · 팩트보러 가기 →

오래 유지되는 입술색을 원한다면

립틴트 + 립밤보러 가기 →

아이 메이크업을 처음 시작한다면

파우더 섀도우 + 펜슬 라이너보러 가기 →

알아두면 좋은 팁

  • ·지속력이 고민이면 마지막에 메이크업 픽서를 가볍게 뿌려보세요.
  • ·스킨케어가 자리를 잡은 뒤 베이스를 올리면 훨씬 매끄러워요.
  • ·퍼프와 브러시를 주기적으로 세척하면 발림이 오래 유지돼요.

일반적인 사용 순서·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에요. 개별 제품은 포장의 사용법을 우선으로 따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