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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가이드

Beauty Guide

클렌저 고르기

클렌저는 '오늘 지울 것이 무엇인지'로 고르면 정확해요. 기준은 간단합니다. 피지와 땀은 물 계열 세정제로 씻기지만, 메이크업과 자외선차단제는 대부분 기름 성분에 섞여 있어 기름으로 먼저 녹이는 편이 훨씬 잘 지워집니다. 특히 워터프루프 제품일수록 그래요. 이것이 화장한 날 오일이나 밤을 먼저 쓰고 폼으로 마무리하는 '이중 세안'의 이유예요.

제형별로 더 알아보기

7가지

궁금한 제형만 펼쳐 보세요.

메이크업을 안 한 날, 아침 세안

클렌징폼 / 젤 / 비누

물로 헹궈내는 기본 세정 제형이에요.

물과 기름 사이를 이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표면의 피지와 땀·먼지를 물에 씻겨 나가는 형태로 바꿔주는 제형이에요. 거품을 내서 쓰는 이유는 손과 피부 사이에 완충층을 만들어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분께

산뜻한 마무리를 좋아한다면
젤 타입
부드러운 사용감을 원한다면
크림 타입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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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세요

  •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얼굴에 얹으세요.
  • ·문지르는 시간은 30초 안쪽으로 짧게 가져가면 충분해요.
  • ·씻고 나서 당김이 느껴진다면 더 순한 제품으로 바꿔보세요.

메이크업이나 자외선차단제를 쓴 날

클렌징오일 / 밤

기름으로 기름을 녹여내는 제형이에요.

메이크업과 자외선차단제는 기름 성분에 색과 차단 성분을 섞어 만들기 때문에 물 계열 세정제로는 잘 떨어지지 않아요. 비슷한 성질끼리 잘 섞이는 원리를 이용해 기름으로 먼저 녹여내는 것이 이 제형입니다. 물을 만나면 뿌옇게 변하며 씻겨 나가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이 과정을 유화라고 해요.

이런 분께

매일 쓰기 편한 걸 원한다면
오일 타입
여행에 가져간다면
밤 타입 (흘러내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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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세요

  • ·마른 손·마른 얼굴에서 시작해 충분히 녹여주세요.
  • ·물을 조금씩 섞어 전체가 뿌옇게 변할 때까지 굴린 뒤 헹구면 잔여감이 남지 않아요.
  • ·그다음 폼으로 가볍게 한 번 더 마무리하면 끝이에요.

가벼운 화장, 세안이 어려운 상황

클렌징워터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는 제형이에요.

물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기름때를 끌어안는 성분이 아주 작은 크기로 흩어져 있어요. 화장솜에 적셔 얹으면 그 성분이 메이크업을 붙잡고, 솜으로 함께 걷어내는 방식입니다.

이런 분께

가벼운 화장을 지울 때
클렌징워터 한 가지로
눈·입술만 지울 때
립&아이 전용 리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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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세요

  • ·화장솜을 충분히 적셔 쓰면 마찰이 줄어요.
  • ·문지르지 말고 몇 초 얹었다가 밀어내듯 닦아주세요.
  • ·쓴 뒤에 가볍게 물세안을 더하면 마무리가 산뜻해요.

포인트 메이크업만 한 날

립&아이 리무버

눈·입술 전용으로 만든 부분 리무버예요.

마스카라·아이라이너·틴트는 오래 유지되도록 만든 제품이라, 얼굴 전체용 클렌저보다 전용 리무버로 그 부위만 정리하는 편이 효율적이에요. 물층과 오일층이 나뉘어 있어 흔들어 섞은 뒤 쓰는 '이층상' 타입이 많은데, 오일층이 워터프루프 제품을 녹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분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라이너
흔들어 쓰는 이층상 타입
가벼운 포인트 메이크업
워터 타입 리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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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세요

  •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눈 위에 5~10초 얹어 녹인 뒤, 문지르지 말고 아래로 부드럽게 닦아내세요.
  • ·이층상 타입은 쓰기 전에 흔들어 두 층을 섞어주세요.
  • ·포인트를 지운 뒤 나머지 얼굴은 가볍게 세안하면 끝이에요.

세안 후 당김이 잦은 분, 겨울철

클렌징밀크 / 로션

우유 같은 제형으로 부드럽게 닦아내거나 헹궈내요.

물과 기름을 함께 담은 제형이라 기름 성분이 메이크업을 녹이면서도 폼처럼 강하게 씻어내지는 않아요. 피부가 가진 유분을 덜 가져가도록 만든 절충안이라 세안 후 당김이 덜한 편입니다.

이런 분께

겨울에 얼굴이 예민해진다면
밀크 타입
가벼운 화장을 매일 지운다면
로션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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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세요

  • ·얼굴에 부드럽게 굴려 메이크업을 녹인 뒤 헹구거나 닦아내세요.
  • ·짙은 메이크업을 한 날은 오일·밤을 쓰면 더 편해요.

여행 중이거나 너무 피곤한 날

클렌징티슈 / 패드

물 없이 닦아내는 가장 간편한 형태예요.

세정 성분을 적신 시트로 표면을 닦아내는 방식이에요. 물도 헹굼도 필요 없어 가장 빠릅니다.

이런 분께

여행·출장
낱개 포장 티슈
화장대에 두고 쓸 때
패드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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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세요

  • ·충분히 적신 면으로 얹었다가 밀어내듯 닦으면 부드러워요.
  • ·쓴 뒤에는 가볍게라도 물세안을 한 번 더 해주세요.
  • ·평소 세안의 보조 수단으로 두면 가장 잘 맞아요.

결이 거칠게 느껴질 때, 주 1~2회

필링 / 스크럽

쌓인 각질을 정리하는 제품이에요.

표면의 각질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지지만, 계절이나 컨디션에 따라 그 흐름이 느려지면 표면이 거칠게 느껴지고 다음 단계가 겉돌아요. 이 제품은 그 각질을 정리하는 역할입니다. 알갱이로 문질러 떼는 스크럽과, 성분으로 각질 사이 결합을 느슨하게 만드는 필링으로 나뉘어요.

이런 분께

부드럽게 정리하고 싶다면
필링 (고마쥬·젤 타입)
확실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스크럽 (알갱이가 고운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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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세요

  • ·주 1~2회부터 시작해 상태를 보며 조절하세요.
  • ·사용한 날 저녁에는 보습을 한 단계 더 챙기면 좋아요.
  • ·힘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가볍게 굴리는 정도로 충분해요.

오늘은 이걸 쓰세요

6가지

메이크업 안 한 날 · 아침 세안

클렌징폼 · 젤보러 가기 →

메이크업이나 선크림을 쓴 날

클렌징오일 · 밤 → 폼보러 가기 →

포인트 메이크업만 한 날

립&아이 리무버 + 가벼운 세안보러 가기 →

세안 후 당김이 잦다면

클렌징밀크 · 로션보러 가기 →

여행 중이거나 세안이 어려울 때

클렌징워터 · 티슈보러 가기 →

결이 거칠게 느껴질 때 (주 1~2회)

필링 · 스크럽보러 가기 →

알아두면 좋은 팁

  •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세안 후 당김이 덜해요.
  • ·이중 세안은 화장한 날에만 하면 충분해요.
  • ·씻고 나서 3분 안에 다음 단계를 시작하면 표면 수분이 덜 날아가요.

일반적인 사용 순서·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에요. 개별 제품은 포장의 사용법을 우선으로 따라주세요.